혼다 포르자 350 종합 가이드 – 제원, 오일, 공기압, 후기
자가정비 정보 (오일/공기압)
✔ 엔진오일 용량 및 점도: 약 1.7리터, SAE 10W-30 (JASO MB)
✔ 오일 교체 주기: 매 6,000km 또는 6개월
✔ 타이어 공기압: 전륜 29psi / 후륜 33psi (단독 주행 기준)

디자인 및 특징
혼다 포르자 350은 도심과 투어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스쿠터로, 날렵한 전면 LED 라이트와 전동식 윈드스크린, 넓은 언더시트 수납공간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키, USB 충전 포트, 풀 LCD 계기판 등 편의 사양이 잘 갖춰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XMAX 300보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상세 제원
- 엔진 형식: 수랭식 단기통 4밸브 eSP+
- 배기량: 330cc
- 최고출력: 29.2마력 / 7,500rpm
- 최대토크: 3.2kgf·m / 5,250rpm
- 변속기: CVT 자동변속
- 연료탱크 용량: 11.7리터
- 공차중량: 184kg
- 시트고: 780mm
- ABS/전자장비: HSTC(트랙션 컨트롤), ABS, 스마트키
도심/장거리 활용성
포르자 350은 도심 출퇴근 시 정숙성과 부드러운 가속, 그리고 기름 냄새 적은 고급 스쿠터 특유의 승차감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한편 전동식 윈드스크린과 넓은 시트 덕분에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며, 2인 승차 시에도 출력을 충분히 뽑아냅니다. 국도, 지방도 투어는 물론 소소한 여행용 스쿠터로도 충분히 활용됩니다.
※ 참고: 한국 도로교통법상 모든 이륜차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할 수 없습니다.

가격 및 가치
2024년형 혼다 포르자 350의 국내 정식 출시 가격은 ₩7,190,000입니다. 경쟁 모델인 XMAX 300보다 약간 높은 가격이지만, 전동 윈드스크린, HSTC(트랙션 컨트롤), 넓은 수납 공간, 고급 감성 등에서 차별화되며, ‘스쿠터계의 세단’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후기
포르자 350 실사용자들의 현실 후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 “출퇴근에도 좋고, 장거리 투어도 가능한 스쿠터.”
- 🟢 “기름 냄새 안 나고, 진동 없고, 정숙성이 훌륭합니다.”
- 🟢 “언더시트에 헬멧 2개 수납 가능. 실용성 최고.”
- 🔴 “초기 가속은 빠르진 않지만 부드러워요.”
- 🔴 “대형 스쿠터치곤 무게감이 좀 있어서 밀어서 이동하기는 힘듦.”
총평: 도심·국도 모두 커버 가능한 프리미엄 실속형 스쿠터로, 출퇴근부터 주말 투어까지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추천 대상
포르자 350은 아래와 같은 라이더에게 추천됩니다:
- ✔ 도심 출퇴근 & 주말 투어 모두 즐기고 싶은 라이더
- ✔ 정숙성, 연비, 편의 기능까지 갖춘 스쿠터를 원하는 분
- ✔ 수납력 좋은 모델로 캠핑/장보기를 병행하고 싶은 분
- ✔ 초보자 중 125cc에서 업그레이드 고려 중인 실용 지향형 라이더
- ✖ 날렵하고 빠른 가속감을 원하는 스포츠형 스쿠터 유저에겐 적합하지 않음